비스타 모델을 구입했는데 딱 한번 사용했습니다.
미싱을 다룰지 모를때 구입한거라... 선반 위에 고이 모셔져 있다.
드디어 시간과 여유가 생겨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네요.
ㅋㅋ 오늘 오리엔테이션 하고 왔는데... 강사님의 말씀 비스타는 너무 약하다고 하시네요.
초보가 도구 탓한다고.... 아직 아무것도 모르지만 좋은 재봉틀로 손에 익히고 싶어서요.
재봉틀을 구입한지는 5-6년 정도
윗에서 말한 것 처럼 사용은 배송되었을 때 밑실 감고... 직선박기 한번...(동봉된 cd로 따라하며 익혔죠)
너무 아까워~ ㅜㅜ 주인을 잘 못 만난 재봉틀....
업그레이드 하고픈 맘 간절하나...
주부다 보니 생활비 쪼개기가 만만치 않네요.
재발 좋은 가격에 보상판매 될수 있었음 좋겠어요.
이노비스50 요걸로 갈아타고 픈 마음 간절합니다.
제가가진 배봉틀을 이노비스 50으로 갈아타려면 얼마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