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화센터 3개월 다니면서 잘 따라가지 못해서 혼자 마냥 뒤쳐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욤.

3개월 다시 등록하면서 숙제도 하고 연습도 할겸 고민고민 구입을 고려했거든요.

막상 구입하려고 하니 다양한 회사, 제품들 고민이 더 되더라구요.

그래서 이곳저곳 기웃하며 블로그 글들, 상품평, 주변분들에게 여쭙다

부라더 낙찰했구요.^^ 부라더로 좁히니 이곳이 제품은 물론 상담, A/S기간,사은품 등

여러가지가 좋더라구요.

주문하고 정말 담날 왔구요.. 택배아저씨까지 친절..^^

제품 이리저리 살폈는데 포장도 꼼꼼하고 사은품도 다오고 기분좋았습니다.

만들던거 있어서 시범삼아 돌려봤는데 잘 되더라구요. 자동실끼우기도 첨해보는데

몇번시도끝에 성공했구요..

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하드케이스가 쪼매 제품에 안 어울리는 듯 바닥까지 안

덮이더라구요..그래도 먼지예방은 될 거 같아요.

오래고민하다 구입한만큼 잘 사용하려구요.

나중에 더 많이 능숙해지면 더 좋은 거로 구입할게요.

감사합니다.^^